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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이유를 설명해 줄께 정확히는 2008-2012년 사이 시공된 아파트 들이야 이 때 부동산 경기는 진짜 최악이었고 미분양은 기본이고 심지어 입주미분양도 나오던 시기야 청약이 안되니 아파트는 선분양 후시공의 개념보다 선시공 후분양인 경우가 많았지 미분양은 할인을 하니까 사람들도 집이 다 지어진 뒤에 살펴보고 집을 줍줍했어 

 

  나도 이때 분당에 자가마련했고 그 때도 2차 미분양분을 7% 할인해서 줍줍했어 사람은 항상 똑같아 자기가 불리해져야 노력을해 최근 같이 청약 미치고 부동산 광풍일 때 시공 완료한 아파트들? 장담컨데 10곳 중 10곳 다 하자있어 왜냐면 입주민들 대부분이 살려고 분양받은 사람들이 아니거든 꼼꼼히 체크안해 단순히 빨리 시공받아 집을 넘기는데만 급급한거지 앞으로 최소 4년간은 부동산 시장이 절벽일거고 뀨뀨듯한 하락장일거야 

 

  근데 웃긴건 이 공포의 부동산 시장이 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의 유일한 적기라는거지 살 때는 덜덜 떨지만 그 때 안지르면 못사